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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와 AI 사이] ChatGPT, 고도화된 챗봇(이라고 쓰고 새로운 검색 경험이라 읽는다)

    [UX와 AI 사이] ChatGPT, 고도화된 챗봇(이라고 쓰고 새로운 검색 경험이라 읽는다)

    chatGPT가 뭐야?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GPT-3.5 기반의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챗봇 ChatGPT는 대화 형태로 상호작용을 하며 놀라울 정도로 인간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 언어 모델 (large language model, LLM)은 일련의 단어에서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chatGPT,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은! 이렇게 chatGPT에 열광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chatGPT를 통해 엄청난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특정한 문제를 기똥차게 해결했기 때문이고, 그 문제는 “검색(Searching)“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검색"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chatGPT한테 물어보자! - UT 결과 편

    chatGPT한테 물어보자! - UT 결과 편

    Background: UT 결과 보고서를 어떻게 쓸지 막막해요... 구글링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제 맘에 쏙 드는 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들을 포함시킨 뒤, 제 멋대로 디벨롭하기 위해서 저번에 도움을 받았던 chat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회사에서 UT를 진행하고 막상 보고서를 쓰자니, 막막해서 chatGPT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어 잘 쓴 건지 모름..) 그래서 chatGPT가 전수해준 UT 결과 정리 노하우를 공유 /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Introduction: This section should provide background information on the purpose of the usability test, the user population, a..

    chatGPT한테 물어보자! - UT 설문지 편

    chatGPT한테 물어보자! - UT 설문지 편

    회사에서 UT를 해보고 싶은데... 구글링을 아무리 해봐도 뭘 수집해야 하고, 뭘 물어봐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최후의 보루로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사진은.. 그때 스크린샷 안 찍어서 다시 물어봄) chatGPT의 응답과 번역을 정리했습니다. Usability Test Sheet Introduction(소개): Brief overview of the product or system being tested 테스트 중인 제품 또는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개요 Objectives of the usability test 사용성 테스트의 목표 Participants' demographics (e.g. age, gender, occupation, etc.) 참가자의 인구 통계 (예: 연령, 성별, 직업 ..

    UX가 막연한 분들에게

    UX가 막연한 분들에게

    학생 시절, UX를 공부하다 보면 이걸 왜 하지?라는 물음을 항상 가졌었습니다. 제가 아끼는 동아리 후배들도 비슷한 물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 생각으로는... UX 공부를 갓 시작한 분들은 비슷한 물음을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닌가...) 저는 학생이었을 때(불과 1년 전) 회사에서의 (현실적인) UX 프로세스가 궁금했습니다. 왜냐면 이론은 "이상적이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무엇보다 "사용자"가 우선시되는 것도 그렇고, 각 과정들의 아웃풋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가 좀 안 와닿았거든요 ㅎㅎ 이에 (제가 생각하는) UX 프로세스의 현실적인 의미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UX + 린 / 애자일) 제 의견일 뿐이기 때문에, 댓글로 의견을 마음껏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경험 디자인]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 - 내적인 긴장(경험의 3차원 모형)

    [경험 디자인]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 - 내적인 긴장(경험의 3차원 모형)

    Q.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편리해서, 재미있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UX의 시작은 사용자의 "Needs"을 찾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니즈를 찾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면 사용자는 자연스레 모이지 않겠어요? (물론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결국 UX는 문제(사용자의 Needs, Pain Point)를 찾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UX 리서치 방법론들은 문제를 찾기 위해 사용자에 집중합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보기도 하고, 사용자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하죠. 저는 그중, 사용자의 경험점(As-Is)이 어딘지, 어떤 방향으로 경험점을 이동해야 할지 분석해보는 "경험의 3차원 모형"을 정리해보려 합니..